현대위는 지난해 말 현대위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야 한다는 판단으로 위원장단 및 이사회에 용역 계획을 보고하였고 약 8개월간 사업비 1000만을 들여 ㈜태서마인텍과 용역 계약을 맺고 실무회의 두 차례, 착수보고, 중간보고를 거쳐 지난 9월7일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사에서 제시한 미션은 “태백시민의 다양한 현안을 취합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이며 비전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구심점이 되겠습니다”라고 제시했다.
또 현대위가 가져야 할 핵심가치는 “책임감”, “소통”, “공정성”, “전문성”이다.
현대위는 미래 비전 선포식을 통해 미션 성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