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홍 바르게살기운동 경북 포항시협의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주 회장은 지난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2016년 입회 후 2018년부터 현재까지 회장을 맡아 헌신적인 봉사, 바른 가정 만들기 실천 운동 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등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지홍 회장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국민 통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