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포항 UA컨벤션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도내 23개 시·군 회원, 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윤영난 ES인재개발원 대표의 특강, 올해 시·군 협의회 우수 활동사례 발표, 상생발전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0년 1월 설립된 민간 평생교육단체로 현재 23개 시·군 협의회, 3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