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은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1분기 슈퍼비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은 아동통합서비스를 위해 전문가의 자문을 얻고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매 분기마다 추진되고 있다.
이번 1분기 슈퍼비전에선 박명숙 상지대학교 교수가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임유미 횡성군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전문적인 아동통합서비스로 아동이 살기 좋은 횡성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