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인선 국회의원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청장은 다음 주자로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을 지목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