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도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대비해 학교공간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2023년도 학교공간조성사업 도입교 11곳을 대상으로 1차 컨설팅을 완료했다.
아울러 2024년도 설명회는 지난달 원주 육민관고등학교에서 희망학교 13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학교공간조성사업은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학점제형 공간으로 학교를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도내 일반고 84개교 중 67개교가 참여했다.
허남호 중등교육과장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전까지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 모든 학교가 고교학점제 도입 및 운영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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