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청소년 수련활동 및 스포츠대회 숙박대관 등을 위해 태백을 방문하는 학생들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준 당골상가번영회장은 “청소년 활동과 당골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나아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단체의 인적·물적 자원이 활발하게 교류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영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소년수련관과 당골상가번영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 활동과 당골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