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희 총장은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기획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를 독려하는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성희 총장은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 위기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대학의 사회적 책임으로 받아들인다”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 총장은 ‘쿨 코리아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국제로타리 3700지구 정익균 총재를 지명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