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구름 많겠고, 밤에 경북 서부내륙에는 5㎜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6도, 김천·의성 7도, 영천·청도·군위·고령·성주·청송·예천·영주·영양 8도, 칠곡·구미·안동·경주 9도, 경산·상주·문경 10도, 대구 11도, 울진 12도, 영덕 13도, 포항 14도, 울릉도 16도, 독도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봉화 20도, 안동·청송·문경·예천·영양·독도 21도, 군위·의성·영덕·울릉도 22도, 영천·김천·구미·울진·포항 23도, 대구·경산·청도·칠곡·고령·성주·경주가 24도로 평년보다 2~4도 가량 높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금요일인 내일(27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