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 화력발전소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도에 따르면, 한국중부발전 보령신복합 1호기 착공식이 13일 보령화력 옆 보령복합 4호기 이전 부지에서 열렸다.
김태흠 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유관 기관 및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경과 보고, 포상, 착공 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보령신복합 1호기는 1993년 가동을 시작해 2026년 폐지 예정인 보령 5호기(석탄화력)를 대체하게 된다.
2020년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고, 2021년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으며, 지난달 공사계획인가를 받았다.
중부발전은 2026년까지 3년 동안 5354억 원을 투입, 4만 5500㎡ 규모의 부지에 500㎿급으로 건설한다.
보령신복합 1호기는 LNG를 연료로 전력을 생산하며, 추후 수소 혼소 발전까지 추진한다.
이 발전기는 또 초초임계압 배열회수보일러를 적용해 성능을 높이고, 가스터빈 점화부터 정격부하까지 30분 이내 급속 기동이 가능하다.
산화철 비산 방지와 황연 및 일산화탄소 저감 등 환경 설비도 대폭 강화해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 한다.
보령신복합 1호기에서는 또 ‘표준 가스복합발전 모델 및 테스트 베드 구축 기술개발 사업’도 추진한다.
국내 LNG 발전용 가스터빈을 전량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 안보 강화와 국부 유출 방지 등을 위해 국내 가스터빈 제작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탈석탄 에너지 전환은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라며 “보령처럼 석탄화력으로 수 십년 간 피해를 본 지역이 탄소중립에 따른 발전소 폐지로 일자리와 인구 감소 등의 위기를 겪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석탄발전 폐지 지역에 대한 대체 산업 육성 등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우리 도는 이런 상황을 감안해 10조 원 지원 기금 내용을 담은 특별법 연내 통과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보령신복합 1호기 착공을 계기로 탈석탄 에너지 전환 연착륙 기반을 다지고,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화력발전소 59기 중 28기, 도내에서는 29기 가운데 14기가 2036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안전 분야 자율감시체계 전문성 제고 전담기구 협의회 개최
충남도는 13일 도청에서 ‘제4차 충남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일상 속 안전관리 대응력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을 확대해 자율감시체계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정한율 도 자치안전실장, 시군 안전감찰 부서장, 충남개발공사, 관계기관,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의회는 유공자 표창, 영상 상영, 올해 성과 발표, 내년 계획 보고, 질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안전감찰 분야에 공헌한 유공자 4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올해 안전감찰 추진 실적과 전통시장·수영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결과 등 실행과제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주요 안전감찰 지적사항은 △방음터널(벽) 안전관리 소홀 △사회복지시설 인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 부적절 △건설현장 안전·품질관리 소홀 △재난상황관리 미흡 △출렁다리 안전관리 소홀 등이며, 82건을 처분 조치했다.
또 △방음터널 등 방음시설의 자재 성능기준 마련 △노인요양시설 침실 설비 기준 개정 △기술지도계약 체결 제외대상 건설공사 추가 등 안전감찰 결과 도출된 제도의 미비점 11건을 중앙부처에 개선 사항으로 건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협의회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각계 전문가 의견 수렴·검토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안전감찰 종합계획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도민의 생명을 담보로 행해지는 고질적인 안전 위험 요인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 공공기관 감찰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안전감시 시스템과 제도를 더욱 혁신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혁신도시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연구용역 착수
충남도가 도내 공공기관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할 합동 임대 청사 건립에 나선다.
도는 13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충남혁신도시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관계 공무원, 도시계획 및 건축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착수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상반기 발표 예정이었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내년 총선 이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선 이전하게 될 임차 청사 사용 공공기관의 이전에 선제 대응하는 것으로 이는 타 시도와 차별화된 도의 발 빠른 공공기관 이전 추진 정책이다.
도가 새로 지을 합동 임대 청사에는 자가 소유 청사를 갖고 있지 않은 도내 유치 대상 14개 공공기관 5300여 명이 입주하게 된다.
용역사는 착수일로부터 12개월간 △지역 여건 및 사업환경 분석 △합동 임대 청사 건립 필요성 및 적정 사업 규모 분석 △임대 청사 인근 주거시설·주변 환경과 연계한 도입시설 계획 수립 △공유재산 위탁개발사업에 따른 운영 수익비용 분석 등을 추진한다.
또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사업 타당성 분석 및 중앙투자심사에 대응하기 위한 자료도 수집·분석한다.
앞으로 도는 합동 임대 청사 건립 관련 기본계획을 내년 3월 중 수립하고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및 중앙투자심사를 내년 하반기까지 마친 뒤 2025년 상반기 청사 건립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 부지사는 “우리가 합동 임대 청사를 지으면 기관들은 더 빠르고 더 편하게 안정적으로 이전을 추진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균형발전이라는 혁신도시의 목적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 전략 마련 내달 1일 공개토론회 개최
충남도가 2026년 개관하는 충남미술관을 더욱 빛나게 할 소장품 수집 전략 마련에 앞서 도민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도는 오는 30일까지 다음달 1일 개최하는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 전략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에 참가할 도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추진 중인 ‘충남미술관 건립을 위한 소장품 조사‧연구’ 용역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대표 미술관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담론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발제자로는 기혜경 전 부산시립미술관 관장, 황찬연 DTC아트센터 예술감독, 김주옥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나서 각각 △글로컬 시대 지역미술관의 정체성 구축을 위한 소장 전략 △20세기 충남미술사 연구를 위한 소고-범자연주의 특성을 중심으로 △미술관 브랜드 경험의 극대화를 위한 미술 소장품 제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성원선 아산문화재단 대표, 임재광 전 공주대 교수, 박미화 국립현대미술관 과장이 각 발제의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깊은 비평적 방향의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공개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제언들은 현재 추진 중인 연구용역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추후 충남미술관의 연구과제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도를 대표하는 충남미술관이 성공적으로 개관할 수 있도록 도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계절관리제 대비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충남도는 제5차 계절관리제(12월-내년 3월)를 대비해 오는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기관별 대응역량과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초미세먼지 저감조치 상황에 대한 실제 훈련과 서면 훈련을 병행한다.
훈련은 이날 오후 5시 10분 전국을 대상으로, 14일 오전 6시부터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고, 전국 17개 시도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 150㎍/㎥ 2시간 이상 지속, 당일 75㎍/㎥ 초과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도는 아산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및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건립공사장에서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 및 도내 지정된 집중관리도로 48개 구간 194㎞에 청소차 21대를 투입해 1일 3회 이상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면 훈련은 △공공사업장 가동률 조정(배출량 25-30% 감축) △관급공사장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사업장 점검(첨단 장비 활용 비대면 점검) 등을 추진한다.
모의 훈련인 만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은 시스템을 점검하되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으며,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도 홍보·안내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빈준수 대기환경과장은 “올 겨울에는 대기확산이 미흡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시군 등 유관기관과 철저히 준비해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23곳 품질·안전 점검
충남도 건설본부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도내 건설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품질·안전 관리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품질관리의 적정성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에 대한 건강관리 강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현장을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점검대상은 △도로 10곳 △건축물 4곳 △하천 9곳 등 도 건설본부가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 23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관리체계 정비 여부 △제설 장비 확보 여부 및 절개지 등 눈사태 대비 안전 여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시설, 위험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현장 및 안전보건 관리 여부 등을 확인하고, 폭설·한파 시 작업시간 조정 및 작업 금지, 근로자 휴게 쉼터 설치 여부, 동상 및 저체온증 예방 이행 여부 등도 살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점검은 총 6반으로 구성·운영하며, 점검 시 점검반과 현장 관계자가 함께 현장을 확인해 위험요인 제거 등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도, 토지행정 6개 분야 성과 평가 ‘홍성군’ 최우수 선정
충남도는 올해 추진한 토지행정 추진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홍성군’을, 우수 기관에 ‘서산시’와 ‘서천군’을 각각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연초 도내 16개 시군구와 함께 평가 지표를 선정한 데 이어 시군구 담당자를 포함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올 한해 추진한 토지행정 전반의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지적측량 검사 및 민원 처리, 부동산 거래 시장 안정화, 공간정보 운영 및 활성화, 주소체계 고도화, 드론 협업 및 실시간 영상 중계, 도민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 실현 모범사례 등이다.
평가위원회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홍성지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장 출장 시 도로·시설물 파손 등 안전 위험사항 제보, 산불·수해로 인한 재해복구 공공사업 측량 우선 처리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한 시책을 추진한 홍성군을 최우수 기관으로 꼽았다.
홍성군은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 변경된 토지를 현실에 맞는 지목으로 변경하는 사업도 추진해 도민의 재산권 행사 불편 사항을 해소한 점에서도 가산 점수를 받았다.
서산시는 도와 협업해 추진한 드론 영상을 활용한 공유재산 실태조사, 농촌지역 교통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민원 상담제 운영 등 적극 행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천군은 각종 개발사업 완료 후 지목이 정리되지 않은 도로·하천·구거·공원 등 공공용지의 지목을 현실화하는 공유재산 지목 현실화 사업 시책을 추진해 평가위원회로부터 호평받았다.
임택빈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공감하는 토지행정 업무 추진을 위해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도민의 재산권 보호 등 ‘힘쎈충남’에 걸맞은 전국 최고의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 5개 분야 30개 강좌 수강생 모집
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은 대학본원과 내포분원에서 2023년 4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수강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규 강좌는 △직업역량 △인문교양 △외국어 △문화예술 △생활체육 등 5개 분야 30개 강좌가 진행된다.
대학본원의 경우 △알차게 배우는 천연염색(직업역량) △한문서예, 나를 찾아가는 힐링 민화(문화예술) 등 3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내포분원은 △소리모음 동화구연,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수납전문가 2급(직업역량) △시낭송, 한문속담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인문교양) 등 강좌가 마련돼 있다.
외국어 분야에서도 초급 중국어와 기초 영어회화‧일본어 등이 꾸려졌다.
문화예술 분야는 유화, 보자기공예, 한문서예, 한글서예, 수채화, 유화, 도자기 핸드페인팅, 내포 힐링 합창, 포크기타 등 13개 강좌가 준비됐다.
생활체육 분야는 명상호흡, 라인댄스, 다이어트 밸리댄스, 플라워&피플 요가 등 4개 강좌가 개설된다.
또한,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도 개설된다. 부동산재태크, 커피바리스타 2급, 힐링 판소리, 붓으로 배우는 캘리그라피 등 4개 강좌이다.
김용찬 총장은 “현대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개인의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도울 수 있도록 평생교육 수준과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4기 수강신청은 1인 3강좌로 제한하며, 자세한 수강신청 강좌 내역은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ei.cns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산·홍성군, 2023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금상 수상
‘2023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예산군이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지역활성화형 축제 부문에서, 홍성군은 ‘홍성군 마을축제 아카데미 : 최고의 이벤트 매니지먼트 자격증 과정’으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라마다프라자 충장호텔에서 열린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축제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권위 있는 대회로 세계 축제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축제 정보 공유 차원에서 1956년 설립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IFEA KOREA)가 국내 축제문화 발전을 위해 2007년부터 개최 중이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는 △지역 활성화형 △대표 프로그램 △신규축제 개발 △친환경 프로그램 △영상 부문 △주민주도형 축제등 19개 부문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전통시장 내 축제장 설치와 유등 등 축제장 경관개선, 지역 내 외식산업 전문기관(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업을 통한 지역 특산물 활용 전국 요리대회 개최와 축제장 먹거리 개발 및 운영 등 도시재생과 경제 활성화 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지역활성화형 축제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홍성군은 마을축제 개최를 위해 2021년부터 마을 리더를 대상으로 마을축제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축제 전문 분야 강사들을 초빙해 마을 특성에 맞는 축제 기획 및 사업계획서 작성, 홍보, 행사 운영 노하우, 보조금 회계정산 교육 과정을 실시하여 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을 리더들이 모여 홍성군마을축제협의회를 창립했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14일 오후 1시 40분 아산 모나밸리에서 열리는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 참석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4일 오후 4시 아산 산동초 예정지에 방문하여 신설학교 현장을 점검한다.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14일 오전 11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14일 오전 10시 30분, 국공립 도토리숲 어린이집(호반2차) 개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14일 오후 2시 고덕몽곡보건진료소 준공식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4일 오후 5시 30분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홍성군 기관장협의회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금산읍 인삼고을도서관에서 열리는 시인과 함께하는 인생 시울림 강연 및 도서 기증식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14일 오후 3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1회 자원봉사 대축제에 참석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