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는 4일 경북 울진군에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2400여명의 직원들과 회사가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조성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울원전은 내년에도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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