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용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본부장은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6일 마약 근절을 촉구하는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층,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온 마약 예방 운동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 김종수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장을 지목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리더'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