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피습 피의자, 1957년생 남성... "살인의 고의 있었다" 진술

이재명 대표 피습 피의자, 1957년생 남성... "살인의 고의 있었다" 진술

정확한 범행 경위는 조사 중... 인터넷으로 흉기 구매

기사승인 2024-01-02 15:56:43
부산경찰청 로고. 경찰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피습한 피의자는 충남에 거주하고 있는 1957년생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부산경찰청은 브리핑을 열고 이처럼 밝혔다. 정확한 범행 경위는 조사 중이며, 인터넷으로 총 길이 18cm인 흉기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피의자는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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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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