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과학영재교육원팀은 학생 일상과 밀접한 온오프라인 학습 능률 향상을 위한 시각지능 알고리즘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과학영재교육원은 과기정통부가 지정한 27개 대학에 부설, 학생들이 대학교수 지도 아래 연구주제를 설정하고 논문을 작성하며 연구자 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조율래 창의재단 이사장은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사사과정 연구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 연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 종식에 따라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 전국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선발된 132개팀, 426명이 참가해 열띤 각축을 벌였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