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오 군수는 읍·면 방문에서 휴수동행(携手同行)을 신년화두로 군민 화합 의지를 담아 각 읍·면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에게 군정 운영 계획을 설명한다.
또 양수발전소 유치를 포함한 지난해 주요성과 설명과 지속가능한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올해 군정 주요 역점 사업을 직접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진다.
올해 주요 핵심 추진 분야는 경쟁력 있는 농업, 미래지향 ‘부자 농촌’, 사통팔달, 안전한 ‘도로망 확충’, ‘생태관광, 생활인구 유입’ 등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마을의 불편한 점을 적극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군정에 반영해 주민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모든 정책은 군민을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