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세종경찰은 이날부터 총선 개표 종료 시까지 세종청, 세종남ㆍ북부경찰서 등 총 3곳에서 통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며 선거가 무사히 치러지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세종경찰은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28일부터 경계강화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특히 선거 당일인 내달 10일은 갑호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운동 기간 중 후보자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선거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