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꿈마루는 학생이 배움과 삶의 전인적 성장을 하도록 미래 학교의 모습으로 공간과 문화를 재구성하는 학교공간 혁신사업이다.
시교육청은 중촌초 등 7개 학교에 대한 세종꿈마루 사업을 추진, 지난달 공사를 완료했다.
세종꿈마루는 지난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의견을 모은 사용자 참여 설계로 디자인을 확정하고, 학교별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최 교육감은 “새로 조성한 세종꿈마루 공간은 학교공동체 모두 함께 꿈꾸고 노력한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배움과 삶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