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 기관은 친환경 녹색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추진하고, 관련 교육을 통한 수목원·정원 힐링문화 구현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또 탄소중립 이행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홍보채널을 활용한 수목원·정원 플랫폼 가치와 성과를 확산시키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직원 36명이 탄소중립 가드닝교육으로 수목원·정원의 가치를 새로 인식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세종 소재 공공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지역 상생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