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계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준비에 분주하다. 22일 파크하얏트 부산 다이닝룸은 새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크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에서는 △3코스 ‘런치 비즈니스 세트’ △6코스의 ‘셰프 시그니처 세트’ △서프 앤 터프 스타일의 ‘스테이크 하우스 쉐어링 세트’까지 총 세 가지다. 해산물과 육류 등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중국 현지 셰프들이 선사하는 ‘중식 마스터 – 부귀진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 프로모션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마스터스 오브 테이스트’ 고메 프로모션 시리즈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중국 상해, 사천, 광동 등 각지에서 온 현지 출신 중식 마스터 3인이 중국 전역의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라호텔은 청룡의 해를 맞아 오는 30일 청룡 모양의 ‘블루 드래곤 신라베어 키링’ 키링을 출시한다. 신라호텔의 굿즈 ‘신라베어 키링’을 업그레이드해 제작한 것이다. 키링 제작에는 재활용 가능한 솜 충전재를 사용해 친환경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한정판 상품으로, 올해 말까지만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 시그니엘 부산은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미 앤 마이 펫’ 패키지를 리뉴얼 운영한다. 미 앤 마이 펫’은 시그니엘 부산이 지난 2021년 11월부터 운영해온 반려견 동반 투숙 패키지다. 기존 디럭스 스위트룸 2실에 일반 객실인 프리미어룸 1실과 시그니엘 프리미엄 1실을 추가, 총 4개의 객실을 반려견 동반 객실로 확대 운영한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