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최초 웰니스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인정받은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변경된 명칭인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며 3회 연속 재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이원은 이번 재지정으로 문체부로부터 웰니스관광 컨설팅과 함께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을 지원 받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웰니스 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하이원 웰니스는 천혜의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웰니스’, ‘자연체험’, ‘테라피’ 3가지의 차별화된 테마로 프로그램을 구성, 2022년 대비 약 5배 가량 증가한 2만 8천여 명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하이원은 올해 봄시즌을 맞아 생동하는 나무를 관찰하고 기록하는‘나무닥터 직업 체험’, 숲길을 걸으며 별빛을 촬영하는‘별빛 체험’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웰니스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민호 마케팅실장은“3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하이원리조트가 전국을 대표하는 자연치유 산림관광 메카로 위상을 확립했다”며“강원랜드는 보유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웰니스 관광지’재지정을 기념해 5월 한달간 워터월드 주중 40% 할인을 제공하고 식음업장인 ‘더가든’ 최대 20% 할인, ‘운암정’ 원추리빵과 한방차 등 세트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정선=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