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이사장은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위기 상황 속에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31일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장을 둘러보고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진공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인식과 사회·경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소상공인 주간에 열린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라는 주제로 11월 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올해 대회에서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향후 우리 경제성장을 이끌어갈 소상공인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관과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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