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라이트’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배우 설인아를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자 펜싱 사브르 세계 랭킹 1위인 오상욱 선수는 2년 연속 카스 라이트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는 배우 설인아가 신규 모델로 합류했다.
카스는 두 사람의 철저한 자기관리 도전 정신이 카스 라이트가 추구하는 활동적이고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과 부합한다는 점에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에는 캠페인 시작으로 오상욱과 설인아가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TV,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의 아이콘인 오상욱 선수, 설인아 배우와 함께 가볍고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카스 라이트만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스 라이트는 다음달 6일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후원을 시작으로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 라이프를 실천하는 소비자들과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