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태중 교수(사진)가 최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중동부인과내시경학회(Middle East Society for Gynecologic Endoscopy) 학술대회에서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김태중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Strategic SPA(single-port access) Hysterectomy(싱글포트 자궁적출술)’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쳐 대회 참가자들로터 큰 주목을 받았다.
중동부인과내시경학회에는 터키를 비롯한 중동 지역, 유럽, 인도 등에서 약 500여 명의 의사들이 참여했으며, 최소침습수술이 아직 활발하지 않은 중동 지역에 한국의 앞선 수술기법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