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마마무 소속사와 손잡았다… 개인 레이블 설립

양파, 마마무 소속사와 손잡았다… 개인 레이블 설립

기사승인 2015-09-22 15:42: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양파가 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인 레인보우브릿지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레인보우브릿지월드 측은 22일 “그간 소속사 없이 활동해 왔던 양파가 2007년 제2의 전성기를 성공적으로 이끈 프로듀서 김도훈과 김진우대표의 RBW 산하에 개인 레이블을 설립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함께하고 있는 만큼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레인보우브릿지월드는 “양파의 새로운 레이블 설립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양파가 설립하는 레이블의 이름이나 음악성향 및 구체적인 플랜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레인보우브릿지월드는 그룹 마마무, 베이식, 오브로젝트, 에스나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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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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