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만(국민의 힘.63) 전 의령군청 공무원이 경남도의원 의령군선거구에 도전한다.

권원만 예비후보는 “군청 및 읍면 행정 30여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의 마음을 잘아는 정년퇴직  공직자로서 젊은이가 꿈을 펼치고 어르신이 살기좋은 의령을 만드는데 힘이 되고자 경상남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권원만 예비후보는 “의령은 지리적인 여건이 경남의 중심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도 단위 기관의 유치 등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라며“의령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경남도와 의령군의 발전을 위해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권원만 예비후보는 경남도청을 의령에 유치하자고 뜻을 밝혔다. 창원시는 특례시가 되어 더 이상 도청이  창원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어졌다라며 도청의 의령군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도청 이전과 함께 경남도 단위 기관 유치, 경남도 교육청 등 도내 유관기관의 사업소 등을 의령군에 유치하여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의령을 찾도록 하겠다 주장했다.
 
권원만 예비후보는“선거 때만 나타나는 정치인이 아닌 참신한 자신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한다”라며“지역 주민의 곁에 있으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일도 솔선수범해 해결하는 도의원이 돼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잊지 않고 있다.”라며 군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