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지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진심’
김태흠 충남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연내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충남도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정 주요 현안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7개 분야 43개 주요 현안 과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행정통합에 대한 첫 여론조사에서 찬성여론이 54.5%라는 결과에 첫 조사 치고는 매우 희망적이라며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먼저 김 지사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폭을 넓히기 위해 7월 초까지 공청회를 준비하라”고 지시한데 이어 “7월말에...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