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메가시티 출범...국가 차원 지원 촉구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4개 광역시도가 충청권 메가시티를 선포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청권 4개 시도는 13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준비된 메가시티, 충청시대 선포식’에서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위한 4개 시도의 공동 노력 약속과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충청권은 2015년부터 4개 시도의 원활한 광역행정 협력과 상생발전 논의를 위해 충청권 상생협력기획단을 운영해 왔으며, 2020년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형성 논의를 거쳐 2022년에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