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일반음식점 입식 테이블 교체시 최대 200만원 지원
경기도 광명시는 좌식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일반음식점에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이는 좌식테이블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외국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외식문화 개선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다. 지원금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며, 테이블은 2조/8석 이상 교체해야 한다. 지원금은 1개 업소당 최대 200만 원(총비용의 50% 지원)이며, 사업 예산은 총 3600만 원으로 18여개 업체를 지원한다. 단, 최근 3년간 '식품위생법' 제75조 규정에 따라 영업정지 이상의 처분을 받은 업소, 향후 1년 이내 휴·...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