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교통공사 등 5개 공공기관 이전지 확정
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5개 도 공공기관 주사무소 입지선정 시군 공모를 추진해 23일 새로운 보금자리를 최종 확정했다. 5개 이전기관은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동두천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양평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김포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여주시로 각각 주사무소의 최종 입지가 결정됐다. 선정된 시․군을 보면, 중첩규제로 행정인프라가 부족한 경기북부지역 2개 시․군, 한강수계의 수질과 녹지 등 자연환경을 보전할 필요가 있는 자연보전권역 2개 시․군, ...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