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에 세계 최대 인공서핑파크 들어선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파크가 경기도 시흥시에 들어선다.2020년 문을 열 예정인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2일 시흥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시화 MTV)에 위치한 거북섬에서 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했다.이날 기공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조정식‧함진규 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 지사는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문화와 레저 그리고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시흥 인공서핑 웨이...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