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복지사각지대 없는 문경 만든다
문경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17년 2월 28일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집중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기초생활수급에서 탈락 또는 중지됐으나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 역·터미널·공원·폐가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사회보험료 체납가구,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등 국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 빈곤·학대·방임·유기 등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 등을 중점 발굴한다. 시는 읍면동 주민센터의 맞춤형 복지전담팀의 방문 상담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