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숙적 리옹 5대1 대파하며 리그 18경기 무패행진
파리 생제르맹(PSG)이 숙적 올림피크 리옹을 대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PSG는 14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5/2016 프랑스 리그앙 18라운드 리옹과의 홈 경기에서 5대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리그 18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이날도 PSG의 해결사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였다. 그는 선제골을 포함해 두 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 2선엔 에디손 카바니, 앙헬 디 마리아가 자리했으며 중원은 블레이즈 마투이디, 티아고 모타, 아드리안 라비옷이 위치했다. 후방은 막스웰, 다비드 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