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탄 폭주행진 어디까지? K리그 클래식 후반기 관전포인트
K리그 클래식이 2주간의 휴식기를 지나 대회를 재개한다. 본래 공식적인 전·후반기 개념은 없지만 올스타전이 열리는 시기에 긴 휴식이 주어지기 때문에 리를 기점으로 통상적으로 전후반기라 일컫는다.이번 시즌엔 초반부터 선두권을 내달린 팀이 있는가하면, 시간이 지난 후 서서히 폼을 끌어올린 팀도 있었다. 대체로 상위권에 공격적인 전술을 구사하는 팀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개인기록 경쟁 또한 눈여겨 볼만한 관전포인트다.▶ ‘폭주기관차’ 조나탄, 언제까지 내달릴까이번 시즌 조나탄(수원 삼성)의 득점포가 예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