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효과’ FC서울,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유력
‘슈퍼스타’ 제시 린가드 영입 효과가 드러나고 있다. 린가드를 등에 업은 FC서울이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을 노린다. FC서울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홈 개막전을 갖는다. FC서울은 K리그1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6일 기준, 예매만으로 이미 3만3000명을 넘겼다. 이에 FC서울은 4만명 이상 관중도 노리고 있다. 현재 흐름이라면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홈 개막전 최다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기존 기록은 2013년 대구가 기록했던 3만9871명...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