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원치 않는 1~2인실 입원 줄어든다
"복지부, 건강보험 적용 일반병상 의무 확보비율 70% 이상 확대 오는 9월부터 대형병원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병상이 부족해 원치 않게 1~2인용 상급병실에 입원하는 일이 줄어들 전망이다. 일반병상은 건강보험에서 정한 수준의 입원료만 받는 병상으로 통상 4인실 이상의 병상을 말한다. 상급병상은 건강보험의 입원료 이외에 비급여인 상급병실차액을 받을 수 있는 병상이다. 의료기관은 총 병상의 50%를 일반 병상으로 확보하고 나서 남은 1~3인실 병상을 상급병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9일 보건복지부는 상급병실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