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251명·경북 1299명 확진…추가 사망자 2명
대구와 경북에서 하루 동안 255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하루 2000명 대 이후 대구는 나흘째, 경북은 사흘째 1000명대 확진이다. 대구시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251명(해외유입 4명) 늘어 누적 108만68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598명) 보다 347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중구 31명, 동구 211명, 서구 76명, 남구 79명, 북구 212명, 수성구 166명, 달서구 284명, 달성군 152명, 타지역 40명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9.7% 10대 10.7%, 20대 11.5%, 30대 11.2%, 40대 12.9%, 50대 13.7%, 60대 이상 30.3%로 집계됐다. 완치자...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