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706명·경북 5721명 확진…사망 6명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1만명 대를 이어간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도 1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706명 늘어 누적 84만745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1948명) 이후 닷새 연속 4000명 대 확진자다. 지역별로는 중구 117명, 동구 648명, 서구 232명, 남구 263명, 북구 784명, 수성구 745명, 달서구 1113명, 달성군 584명, 타지역 220명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8.4% 10대 10.5%, 20대 15.3%, 30대 12.9%, 40대 14.9%, 50대 14.7%, 60대 이상 23.4%로 집계됐다. ...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