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25명·경북 116명 신규확진···사망 7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00명 대를 이어간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도 241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구시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발생해 누적 2만324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35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는 306명으로 늘었다. 동구와 수성구 소재 유치원 등으로 n차 감염이 이어졌다. 또 달서구와 북구 소재 목욕탕에서 각각 11명, 4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21명, 10명이다. 이밖에 중구 소재 의료기관(1명), 달서구 소재 사업장...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