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45개 사업 2천377억원 요청
최재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내년도 국가예산 심의에 돌입하는 기획재정부를 찾아 지역발전을 이끌 주요사업을 설명하는 등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장세용 시장은 15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 한훈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예산반영 당위성을 설명했다.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으로 △구미 스마트산단 조성 590억원,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346억원,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기본조사 용역비 10억원, △구미 강소연구개발 특구 육성 60억원, △소프트웨어 기반 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