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23개 시장·군수, “민생부터 챙기자”
2017년 새해를 맞아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23개 시장·군수가 한자리에 모여 민생 중심의 도정을 다짐했다. 이번 모임은 대통령 탄핵소추 사태에 따른 국정혼란과 경기침체,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도와 시·군이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민생을 챙기자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6일 오전 11시 과장급 이상 경북도청 간부들이 배석한 가운데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2017 도지사-시장군수 신년 다짐회’는 새해 도정방향 브리핑, 시장·군수 새해 덕담, 희망의 큰 문 열기 퍼포먼스, 도민에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