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 예비후보, “코로나 덮친 영천에 정부 특별대책반 파견해야”
최재용 기자 = 미래통합당 경북 영천·청도 예비후보인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영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의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촉구했다.김장주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내고 “19일 영천에서 발생한 확진자 3명은 외국에 다녀온 적이 없기 때문에 코로나19를 전혀 의심하지 않고 동네의원을 다니는 등 일상생활을 했다”며 “이들 확진자들이 대구 31번째 환자처럼 슈퍼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질병관리본부 등 중앙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