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종합] 코스피, 美 대선 불확실성 해소 ‘반등’…코스닥, 전 업종 강세↑
코스피가 대외 불안 요인 해소에 힘입어 2000선 아래를 소폭 밑돌았다. 코스닥도 전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2% 가까이 올랐다. 코스피 지수는 7일 전거래일보다 15.56포인트(0.79%) 오른 1997.5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미국 FBI의 클린턴 이메일 재조사 ‘무혐의’ 발표 등에 따른 대선 불확실성 완화와 아시아 증시 동반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기관을 중심으로한 저가 매수세 장 중 확대되면서 지수 방어에 힘을 보탰다. 투자자별로는 기관 홀로 2897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방어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