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고소인에 사죄하려 찾아가… 손편지 들고 기다려

개그맨 장동민이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A씨를 직접 사과하고 손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간스포츠는 27일 “장동민이 A씨에게 사과하고 자필로 쓴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법률대리인의 사무실을 찾아갔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장동민이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찾아뵙고 사과하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에 사건이 불거진 후 바로 A씨를 만나러 갔다”라고 전했다. 앞서 장동민은 인터넷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구는 라디오’에서 한 발언 때문에 A씨에게 고소당했다. 당시 장동민은 ... 2015-04-27 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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