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앵그리맘’ 김희선과 다른 점? 푸근함”

엄마 역할을 맡은 배우 김정은이 ‘앵그리맘’ 김희선 역할과의 차이점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연출 김근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정은은 “‘앵그리맘’과 학교폭력을 다룬다는 점이 비슷하다”는 취재진의 말에 “‘앵그리맘’ 초반에 봤다. 비슷한 얘기로 시작을 한다. 학교폭력에 대한 것. 지금 이시기에 공교롭게 회자가 된다는 것은 무언가 문제가 있고, 사람들이 목말라있는 것이 아는가 생각을 했다. 이런 얘기를 슬쩍 보여드리고 생... 2015-04-14 16:41 []

‘여자를 울려’ 박상현 “첫 정극 도전, 부담보다는 설레”

‘여자를 울려’ 김정은 “아이 잃은 엄마 역, 어렵지만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