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도 단톡방에 음란물 올렸다… 피의자 전환
정준영(30)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일원으로 알려진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4일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사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촬영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아울러 경찰 관계자는 “로이킴을 제외하고 ‘정준영 카톡방’에 참여했다고 거론되는 가수 정진운·강인·이종현·용준형·모델 이철우는 모두 참고인 신분”이라며 “이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