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팬’ 다시 불붙나…美한인들 미쓰비시 불매운동 나섰다
정진용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왜곡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 논문 파문이 쉽사리 가시지 않고 있다. 재미 한인들은 램지어 교수를 후원해온 미쓰비시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섰다. 국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다시 불이 붙을 것인지 여러 관측이 나온다.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에 미쓰비시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진행하자는 내용의 청원은 2일 오후 기준 1500여명이 동의했다. 해당 청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인 단체들이 28일(현지시간) 시작했으며 청원 ...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