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방안 비전문가 文대통령‧홍준표, 아는 체 안했으면”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출신 김종민 변호사는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이나 홍준표 의원 같은 비전문가들이 함부로 검찰개혁 방안이 잘 되었니 못 되었니 아는 체 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SNS에 이같이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선무당이 사람 잡은 것이 문재인 정권 5년의 검찰 개혁, 공수처의 현주소다. 중앙일보 언론인 출신 박병석 국회의장이 중재안 이라는걸 만들어 형사사법 시스템을 걸레로 만들기 직전으로 몰아넣은 것도 마찬가지다. 전문가가 배제된 정치과잉 사회의 부작용이 극단적으로 나타난 것...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