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국제시장’ 출연…연기력 판단은 알아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아들 고윤(본명 김종민·25)이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에 단역으로 출연 했다. 영화에서 고윤은 실존 인물 고(故) 현봉학 박사 역을 맡았다. 흥남 철수 장면에서 미군 장교에게 “불쌍한 국민들을 살려달라”며 피난민 수송을 호소한 통역관이다. 영화 연출부로 시작한 고윤은 2013년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호텔킹’에 출연했고 최근 ‘미스터 백’에서 은하수(장나라)를 짝사랑하는 순정남 강기찬으로 분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 한 극장에서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