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내년 복지시책 확대…2025년도 생계급여 지원가구 5% 증가
2025년 4인 가구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올해 183만3572원에서 2025년 195만1287원으로 11만 7715원이 인상된다. 이는 기준 중위소득 6.42% 인상된 것으로 2015년 이후 최대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창원시 생계급여 수급자도 현재 2만3271가구에서 2만4527가구로 1256가구가 증가해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최저생활보장이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여기에 자동차재산 적용기준과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고 노인 근로소득 추가공제 대상이 확대되는 등 더 넓고 두텁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가 지원된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