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남서 코로나 22명 추가 확진…진주서 이통장연수 관련 19명 발생
강종효 기자 = 경남 진주와 창원에서 지역감염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특히 진주에선 진주시 이통장 연수를 다녀온 이통장, 인솔 공무원 등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상남도는 25일 오전 10시 기준 진주시 19명, 창원시 3명 등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04명이다고 밝혔다. 경남 488번부터 505번까지 18명은 모두 진주시 거주자로 제주도 이통장 연수 관련 확진자다. 24일 확진된 진주시 거주 경남 481번을 포함해 진주시 소재 이통장 21명과 인솔 공무원 1명, 버스기사 1명 등 총 23... [강종효]